저의 어머님은 37년생으로서, 현재 양쪽귀가 잘안들리는 상황이며, 특히 한쪽귀는 더 안들리십니다.
물론, 대화를 전혀할수없을정도로 안들리는건 아니지만, 잘 못들으시니, 어머님도 저도 모두답답해합니다.
보청기를 끼지않더라도 생활에 아주큰 지장은 없을정도이긴하지만, 원할한 대화가 되질않으니
아들로서 걱정도되고 또한 많은 답답함에 보청기를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이한건,제가 발음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목소리도 이상하지도않은데, 제 집사람의 말은 곧잘 알아들으시
면서, 제가하는말은 울려서 뭔소린지 잘못알아듣겠다고 하십니다.
장애진단을 받으면 130만원정도의 국가보조금을 받을수 있다는것외엔, 어디서 어떻게 어떠한절차로 어떠
한 보청기를 해드려야할지를 전혀 알지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글을읽어보고 이해하기를, 먼저 나눔에 방문해서, 병원에서 장애진단을 받을수있는지를 테스트해본후
장애진단을 받을수있다면, 병원에가서 장애진단을 받은후에...(그후 등등 절차에의해..)
다시, 나눔에 방문하여 보청기를 맞추면 되는건가요?
상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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